추적 24

읽은 책

  1. 0422 – [탁월함에 이르는 피터 드러커의 습관] | 문정엽 | 좋은습관연구소
    • 성장을 멈춘것만 같은 느낌을 벗어나고 싶어 고른 책.
    • 자기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지식근로자로 살고 싶다면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하는지 생각하게 해주었다.
    • 일주일 회고를 통해 self feedback system을 시작
    • 3~4년 주기로 공부 주제를 변경해 시야를 넓히는 방법은 매우 인상적이였다.
  2. 0423 – [리워크 – 지금까지 일한 방식을 틀렸다] | 제이슨 프라이드 &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| 21세기북스
    • 몸집이 작은 완성주의자와 같은 기업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는데,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들이 들어있다.
    • 무엇보다 37 Signals에서 실제로 행하고 있기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상과 원칙들(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‘그래서 당신 회사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?’의 물음에는 그닥인 곳과 사람들이 많다.)
  3. 0429 – [메리 벤투라와 아홉 번째 왕국] | 실비아 플라스 소설 | 창비
    • 이동식 도서관에서 형광색 표지 색깔과 얇은 두께가 눈에 띄었다.
    • 아홉 번째 왕국으로 향하는 편도행 기차를 탄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.
      • 딱 한 번 긴급정거를 할 수 있을지도
  4. 0508 – [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] | 김면수 | 주니어김영사
    • 만화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읽어야했다.
    •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맞닿은 부분이 있어 흥미로웠다.
    • 부분 부분 적용시킬 수 있으나 생각나면 다시 읽을 필요가 있다.
  5. 0511 – [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] | 압듈라 | 한빛비즈
    • 왼쪽 어깨 통증 때문에 읽은 책
    • 작가님께서 재밌는 포인트를 잘 잡아주셔서 부위를 쉽게 배울 수 있다.
  6. 0521 – [모두의 딥러닝] | 조태호 | 길벗
    • keras와 tensorflow에 대해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적혀져있다. (한번씩 나오는 테이블과 그래프가 마음에 들었음)
    • 다만 책이 tensorflow 1.x 버전을 사용중이라 2.x 버전으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수정해야 한다
  7. 0522 – [삼체] | 류츠신 | 단숨
    • 중국인이 적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구간이 조금 있다
      • 중국이 가장 위대한 나라! 라고 주장하는 듯한
    • 1부는 인기가 너무 많아 예약이 밀려있었고, 빌릴 수 있던 2부부터 읽었는데 그래도 내용 이해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.
    • 많이 아쉬웠던 책
  8. 0531 – [수포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? : 한 수학자의 탄식] | 폴 록하트 | 철수와영희 | 원제: A Mathematician’s Lament
    • 읽다보니 ‘그러네? 지금까지 왜 그렇게 학습을 하고 있던거지……?’ 하면서 저자의 주장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.
    • 꼭 수학에만 적용되는 내용이 아니라 모든 분야의 교육에 적용될 수 있다고 느꼈다.
    • 모든 장에 알찬 내용이 가득. 초등학생으로 돌아가서 록하트 선생님 수업을 들을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.
  9. 0610 – [차근차근 실습하며 배우는 파이토치 딥러닝 프로그래밍] | 아카이시 마사노리 | 위키북스
    • 파이썬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있고 난 뒤 딥러닝 입문서로 좋아보이는 책이다
    • 쉬운 예제들과 각 채버별 목적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는 것 학습에 도움이 된다.
  10. 0610 – [프로그래머의 뇌] | 펠리너 헤르만스 | 제이펍 | 원제: The Programmer’s Brain
    • 프로그램 스터디를 진행하게 된다면 적용해보고 싶은 학습 방법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.
    • 프로그래머의 능력치는 수학적 능력보다 언어적 능력과 더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새로우면서 이해가 된다.
      • program language, computer language
      • 컴퓨터 “언어”
    • 코딩 학습을 보다 효율적으로, 또 보다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해주는책
  11. 0617 – [파과] | 구병모 | 자음과모음
    • 어쩌다 이 책을 알게 된 건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, 어떤 경로를 통해 “노인 청부살인업자”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던 것 같다.
    • 근래 언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는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작가님의 표현에 감탄을 하며 읽었다.
    • 이렇게 종종 소설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.
  12. 0708 – [제텔카스텐] | 숀케 아렌스 | 인간희극
    • 읽으면서도 헷갈렸던 메모 방법
    • 체득한다면 나의 학습력과 지식 관리법이 성능이 상당히 올라갈 것이다.

TV

  1. EBS – 돈의 얼굴 시리즈
  2. Quantum Basketball – 고등볼러

영화

  1. – 범죄도시4
    • 장이수 없으면 재미를 못 느꼈을 듯
  2. 0506 – 폴 600
    • 내용이 그려져서 대충 스킵하면서 봤다.
  3. 0608 – 퓨리오사: 매드맥스 사가
    • 매드맥스 시리즈를 본 적이 없고, 가끔 영상으로 짤막하게 접한 빨간 내복의 기타리스트가 전부
    • Furiosa AI 회사는 단체 관람했을까? 생각하며 별 생각없이 영화관으로 갔었다.
    • 기억에 남는 사운드트랙은 엔진 배기관 소리
    • 오토바이 면허를 다시 따고 싶게 만들었다.
    • Furiosa AI가 만약 퓨리오사 만큼의 생존력이 있다면 뭐든 해낼 것이다.
  4. 0615 – 인사이드 아웃2
    • 지금까지 본 영화 중 올해의 영화
    • 모든 경험들이 나를 만들었다. 자각하는 기억이건 아니건 간에.
  5. 0706 – 우리들
    • 선이라는 굳센 캐릭터
    • 선율
  6. 0707 – 오펜하이머
    • 영화가 왜 3시간이나 되는거야 생각했었는데, 보다보니 3시간도 감독이 엄청 줄이고 줄인 시간이겠더라.
    • 너무 많은 걸 아는 자의 괴로움. 양날의 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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