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ntributor

contributor(기여자)

기여하다 ≠ 봉사와 희생
기여하다 = 도움이 되고 쓸모 있는

  • 기여하는 사람
    • 관계 조율 능력
    • 스트레스 관리
    • 시간 관리



기본적으로 기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전제 조건은 실력이다. 실력이 받쳐줘야 기여를 할 수 있고, 정보를 보기 좋게 정리하는 것도 여러번에 거쳐서 연마해야 하는 기술의 영역이다.

quantity over quality

흔히들 양(quantity)과 질(quality)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질(quality)이 높은 걸 선택한다.

  • perfect practice makes perfect

맞는 말이지만 나에게 적용 가능한 말인가? 아니.
완벽한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실력을 의미한다. 또는 실력이 뛰어난 전문가가 나를 교정해준다거나. 그렇기 때문에 이 “perfect practice”를 혼자서 실행할 수 있기 전까지는 양으로 쏟아부어야 한다. 밑빠진 독에 물 붓듯이 양을 때려부어서 성장을 하는 것이 나에게는 더 잘 맞는 방식이다.

성장 하기 위한 핵심은 결국 반복이고 습관이다. 그렇기 때문에 아이비리그권 명문대에서 인재상으로 기여하는 사람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. 스스로 얼마나 절제할 줄 아는지.

의도를 가지고 행동으로 옮긴다 -> 연습 -> 꾸준함 -> 습관 형성 -> 나의 일부

꾸준한 노력 => 결과로 이어진다.

다만 그게 눈에 띄기 시작하는 시점은 나의 예상보다 꽤 오래 걸린다는 것을 명심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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